2025 Data Scientist Academy 발표회 진행

지난 8월 1일, 2025 DSA(Data Scientist Academy) 수료식이 포항공과대학교(이하 포스텍)에서 진행됐다. 본사와 해외법인에서 총 18개 팀이 참여해 약 5개월간의 학습과 평가를 거친 끝에, 최종 6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 참가자들은 포스텍에서 일주일간 합숙하며 전문 강사진의 심화 피드백을 받으며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였고, 그 결과 CDC Costing팀의 ‘₩o₩팀’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WoW, Way of working 일하는 방식에 돈(₩)을 입히다는 의미를 담은 ₩o₩팀은 ‘ITP* 이미지로 예측하는 견적원가’라는 주제로,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 고객사로부터 전달받는 ITP 데이터를 활용해 모델의 개요, 주요 부품명, 자재 정보 등만으로 실제 원가를 예측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현재는 샘플 제작 후 공정별, 부품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원가를 산출하지만 이들은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원가를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데이터 분석의 완성도와 비즈니스 가치 창출 측면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ITP(Initial Tech Package): 개발 초기 고객사로부터 전달되는 신규 모델의 자재 정보, 신규 기술, 주요 특징 등이 포함된 전체적인 모델 개요

합숙 프로그램에서 단체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조별 멘토링을 받고 있는 모습
Costing팀의 곽영민님은 “평소 관심 있던 주제를 팀원들과 함께 심층적으로 분석해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뿌듯하다”며 “개발 초기에는 가격 비교를 위한 다양한 옵션 테스트가 많은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실제 샘플 제작 없이도 부품 조합만으로 가격을 예측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점이 의미 깊었다. 고객사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는 만큼, 앞으로 더 정교하게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DSA는 2019년부터 사내 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19명이 JMP, Tableau 등 전문 분석 과정을 수료하며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했다.


